Diary2019.07.20 16:28

알 도리가 없나이나, 전하.

...라는 말에, 작은 아이가 ​"엄마, 옛날 말 같아."라길래 맞다 해줬다.

작은 아이는 계속 동화 영상을 보고, 나는 빨래를 개며 듣고 있는데, 뒤이은 대사가 가관이다.

​이 미스테리를 푸는 사람은...
패닉에 빠졌어요...

비밀을 푼다거나 당황했다는 말이 더 쉽지 않아?????
-_-;;;
이제 더듬더듬 책 읽기 시작한 아이들용 동화 영상인데 우리 말 좀 써주면 안되는거야???
눈높이에 맞는 단어도 아닌 거 같고.

애 앞에서 투덜거리지는 않았지만 나 혼자 속으로 궁시렁 대는 중이다.




이렇게 나는 꼰대가 되는 건가...
아니, 이걸 꼰대라 불러야 하나...

+



방금 남편이 대령한 싸이더.
크으~ 이 맛에 살지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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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We We::우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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